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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 아래 나무 서포터를 안떼었군요.

출력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크기는 90%로 줄인 버전입니다.

눈으로 보는 것 보다 사진이 더 자세하게 나오네요.

옆면의 물결은 굉장히 이쁘게 나왔네요.

밑에 테이프 붙인 것은, 음 사실 별로 필요 없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.

첫 레이어가 잘 붙어서. 게다가 20mm나 붙여줬거든요. 원래는 8mm정도 입니다.

 

 

스트링이 심한데요. 이건 슬라이서의 문제일까요 기계의 문제일까요.

천천히 테스트를 해 봐야겠네요.

잘라내고 불로 지지면 되긴 합니다만.

속에 있는 스트링은 제거 하기 힘들겠네요.

 

서포트는 제거했습니다. 브림은 좀 더 꼼꼼하게 떼어줘야겠네요.

아래 부분은 밑의 사진처럼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.

내일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겨울 분위기로.

크리스마스테마의 캔들 라이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.

 

원래는 레이저 커터용인데 뚜껑 제외하고 통으로 출력 한 번 가보겠습니다.

되나? 안되나? 뚜껑 못여나요?

하핫 도전해보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