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드디어 서포트 제거....

문자 그대로 따끈따끈한 구멍송송 접시입니다.

베드 식을 때 기다리다가 오늘 블로그 포스팅 못할 것 같아서 ㅋㅋㅋ

베드 위에서 일단 찍은 사진 올립니다.

날이 쌀쌀해 져서 그런가, 뭐 아직 낮이 19도니까 그렇게 추운건 아니지만요.

날씨 때문인지 밝고 화사한 색이 좋아 보여요.

한동안 노랑만 뽑을 듯?

 

잘 뽑으려고 적층 높이를 줄였더니 출력 시간이 엄청 늘어났네요.

윗면 신경쓴다고 바로 놓고 출력했는데 뒷면이 어떨지.

 

 

베드에서 떼어봤더니 서포트가 진짜 나무 껍질 같네요.

 

떼는 것은 음, 상대적으로 어렵진 않았으나 아예 쉬운 건 아니고.

(서포트 넘 시름 ㅠㅠ)

이정도면 뭐 그래도 90도 정도의 오버행인 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것 아닌가 싶네요.

더 정리를 해야하는데 ㅎㅎ

 

굽을 만들었는데 원래는 없는 모델입니다.

 

타원형의 달걀모양이 귀여운 구멍송송 접시였습니다.

내일은 새로운 걸 또 보여드리겠습니다.